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연예인 유아인 (유아인)이 21일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출두해 두 번째 영장실질조사를 받았지만 재차 증거인멸 혐의를 부인했다고 밝혔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연예인 유아인 (유아인)은 21일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2차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으나 재차 증거인멸 혐의를 부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유아인에 대해 증거를 인멸하고 도주를 도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유아인은 이날 재판에서는 혐의를 부인했다.언론에 공개된 영상에서 유아인은 흰머리가 늘어져 있었고, 조사를 마치고 자리를 떠나는 과정에서 돈을 던지는 사람도 있었다.상반기에 조사를 받은 뒤에는 행인이 물을 뿌렸다.
검찰은 지난 3개월 동안 유아인의 새로운 범죄 혐의를 포착해 법원에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으며, 법원은 오늘 심문 결과를 보고 영장을 발부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유아인은 주변 스태프들과 함께 마약을 흡입하게 한 혐의도 받아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