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지난 4일 콘서트 도중 발목을 접질린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5일 매체에 온유의 부상이 심하지 않고 휴양 중이라고 밝혔다.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의 부상에 대해"온유가 오른쪽 발목을 삐었다. 다행히 뼈는 다치지 않았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활동을 자제하고 휴식 중이다.발목 보호를 위해 깁스를 한 상태로 온유의 회복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다.한편 샤이니는 지난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었으며, 추석 이후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