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전현무와 손을 잡는다!kbs 연기대상 mc를 이어받다
7일 이혜리의 소속사 osen에 따르면 이혜리가'2022 kbs 연기대상'의 mc로 발탁됐다. 혜리는 첫 연기대상 mc로 예능인 전현무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혜리는 지난해 kbs2 드라마'꽃피면 월이 그립다'에서 강로수역을 맡아 유승호와 호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시청률은 7.6% (닐슨 기준)를 기록했다. 현재 mbc'이일당백사'도 방영 중이다.
각종 시상식과 예능 프로그램 진행까지 겸비하고 있는 전현무가 3년 만에'kbs 연기대상'의 mc를 맡아 베테랑 mc인 그가 혜리와 어떤 케미를 이끌어낼지 팬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kbs 연기대상'은 12월 말로 예정돼 있다.